본문 바로가기

유럽뉴스

이근 "살아 있고 전투 중"…사망설·호텔 체류설 등 반박

반응형

 

"허위사실 유포 범죄행위…한국서 뉴스만 보는 건 나에겐 죄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가 "허위사실 유포는 범죄행위"라며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각종 소문을 정면 반박했다.

 

이씨 측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ROKSEAL')을 통해 "평시가 아닌 전시 상황에 최전방에서 전투 중인 군인을 비판·모욕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프로파간다 행위, 간첩 행위로 간주되는 심각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에는 지난 3월 이씨가 출국한 이후 사망설을 비롯해 전쟁터가 아닌 폴란드 국경 근처 호텔에서 지낸다거나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참전했다는 등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씨는 최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이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SBS 연예뉴스가 보도했다.

 

이씨는 "분명히 나는 아직 살아있고 전투 현장을 담은 모습이 있다"며 "소문들은 모두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이씨가 밝힌 가짜뉴스 목록은 ▲ 한국에서의 예비군 훈련 불참 ▲ 총격전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 ▲ 야보리프 기지 공습으로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 ▲ 폴란드로 도망 시도 ▲ 폴란드에서 전쟁 영화 제작 ▲ 폴란드 국경 근처 호텔에서 휴식 ▲ 유튜브 콘텐츠 제작 위한 참전 등이다.

 

 

[출처] 연합뉴스 원문기사 보기

 

 

2022.05.10 - [아시아뉴스] - "공장 안에 갇힐라" 상하이 애플 공장 집단 탈주극

 

"공장 안에 갇힐라" 상하이 애플 공장 집단 탈주극

블룸버그 "주민들 집에서 끌려 나가는 영상 삭제"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애플 맥북 제조업체인 대만 콴타컴퓨터의 상하이 공장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한밤중에 탈주극을 벌인 영상이

gggultip.tistory.com

2022.05.06 - [유럽뉴스] - 영국 지방선거서 권보라씨 한국계 첫 재선…"나는 콩글리쉬"

 

영국 지방선거서 권보라씨 한국계 첫 재선…"나는 콩글리쉬"

한인 거주지 아닌 해머스미스 지역에서 노동당 구의원으로 이민 1.5세 한-영 국기 배지 달고 선거운동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한인들의 영국 사회 진출이 확대되면서 재선에 성공한 선

gggultip.tistory.com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